자율주행 자동차 강릉 10월부터 시작

자율주행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강릉 10월부터 시작 달리게 될 예정입니다. 이미 서울시, 제주도, 대구 등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행 중인 여러 기업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 더 다가온 자율주행 알아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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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시작

다음달 10월부터 강릉 도심 및 해안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달리게 됩니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 지정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사업으로 지구 내 관광형 임시 운행 실증 서비스를 제공할 사업자 3개사를 선정했습니다. 바로 롯데정보통신, 소네트, 에스유엠입니다.

강원도민일보 자율 주행 차

 

 

최근 인허가 통과로 10월 말부터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임시운행 서비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6월 말 강릉을 비롯해 7개 지구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성하고 고시하였습니다.

 

강릉에는 총 4대 자율주행 자동차가 운행하게 됩니다. 11인승 박스형 셔틀버스 1대와 4인승 소형 SUV 개조 차량 3대가 운행하게 됩니다. 시범운행인 만큼 운전석에는 안전요원이 탑승하게 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요금

시범주행이 아직 2달가량 남아있는 만큼 요금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요금은 지역 시내버스 이용 요금 수준으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민일보 자율주행 SUV

 

강릉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지역 안내

• 강릉역
• 올림픽 파크
• 아르떼뮤지엄
• 초당
• 도심~ 관광지 노선 5.8km
• 오죽헌 ~ 선교장~경포대~경포호~초당 6km
• 안목해변 ~ 경포 해변 4km

 

강릉시 목표

강릉시는 이러한 자율주행차 서비스 운행을 위해 사업비 총 47억 원을 2025년까지 확보하여 투자할 예 쩡입니다. 2026년까지 자율주행 자동차 10대까지 확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어 관계자는 ITS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자율주행 자동차 안전지원시스템, 관제 플랫폼 등 자율주행이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사용화 단계의 자율주행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마트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들 목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