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EV 소노 시온 세계 최초 자동차 등장

친환경 전기 자동차 하면 생각나는것은 바로 솔라패널입니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간편한 에너지인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에너지를 배터리를 축적하는 태양광 EV 소노 시온 자동차 입니다. 세계 최초 자동차 등장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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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시온

 

 

태양광 EV 세계 최초 자동차

세계 최초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잇는 태양광 자동차가 공개 되었습니다. 바로 독일에 위치한 소노 모터스입니다. 초기 발표는 2017년도에 발표하였으나 양산화 및 테스트기간에 시간이 조금 들어가 완성 단계에 들어 간것입니다. 9월 1일 기준 2만대 사전 예약을 마친만큼 정말 친환경적인 자동차이면서 충전비용이 바로 자연에서 나오는 태양광이기 때문에 낮은 유지비에 많은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차량가격은 한환 약 3400만 원 부터 시작하는 자동차로 미니 차량 모양은 미니벤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솔라 루프와는 다르게 차량의 후드, 루프, 휀더, 해치 등 대부분의 태양열 전지판이 설치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해당 전지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것도 특징인데 이는 바로 접촉사고시 가장 파손 위험이 높은곳으로 교체시 상당한 비용 발생을 줄이고자 설치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소노 시온 태양광 전지판

 

 

소노모터스 목표

시온 차량에는 총 456개의 태양 전지를 탑재하고 있으며 자연 충전을 통해 매주 110km 가량 주행이가능하며 태양광 노출이 잘 되는 곳이라면 200km 주행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발전 이외에도 운행을 위한 배터리가 탑재 되어 있으며 54kWh 탑재 되어있어 완충시 300km 주행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소노 시온 내부

 

 

2만명의 사전예약을 받은 소노 모터스는 정식 출시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제조 및 생산은 핀란드 파트너사에서 생산을 예약하고 있습니다. 내년 후반기를 시작하여 7년 이내에 약 25만 대 차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