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 전기차 코나 EV 경쟁작 볼보 EX30 알아보자

화재 사건으로 난리가 많았던 코나 EV가 재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코나 EV 2세대를 출시를 앞둔 현대차 입장에선 강력한 경쟁차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안전의 대명사 소형 SUV 볼보 EX30입니다.

 

소형 SUV 전기차 경쟁

전기차 시장이 뜨거워지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기존의 10 대중 1대는 전기차라는 말도 이제 옛날으로 가버렸지요. 이제는 10대중 2대 즉 5 대중 1대라는 말이 맞습니다. 유지비, 토크, 마력 등 실사용 구간에서 내연기관보다 우수한 성능을 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전기차에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분은 바로 찻값이 비싸다는 의견입니다. 맞습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전기차 충전 유지비, 충전비 카드결제 시 카드사 할인이 포함되는 유지비는 많은 분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저렴한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코나 EV 차주로써 매우 만족하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물론 아이오닉 5, EV6 최신 전기차보다 한참 기능이 떨어지고 내부 공간이 작은 건 맞습니다만. 2인 가족인 저로써는 충분한 크기로 만족하며 탑승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코나 EV 출시를 예정하면서 기대를 하고 있는 가운데 코나 EV와 직접적으로 경쟁을 할 자동차가 볼보에서 나온다고 하여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볼보 EX30

볼보의 C40, XC40 리차지 등 볼보의 이름 짓는 명칭에 따르면 뒤에 있는 숫자 '40'은 그 차량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보토 우리가 알고 있는 볼보는 40, 60, 90 크기로 커지게 됩니다. 이번 볼보 EX30은 뒷자리 숫자가 '30'인 것으로 보아 크기가 작은 것으로 나타나 지며 c40의 크기가 셀 토스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기에 EX30은 보다 작은 코나 크기와 비슷할 것이라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온 정보에 따르면 배터리는 현존 코나 EV의 64 kWh보다 조금 큰 66 kWh 배터리르 탑재할 예정입니다.

ex30

 

 

기사 출처(https://v.daum.net/v/ZNBEn2QS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