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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전기차 시장에서는 충전 속도, 주행 중 충전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면 대륙은 전기차 배터리 교체 승부보고 있습니다. 별도의 장소에 차량 배터리 교체 시설을 두고 차량 배터리를 거의 다 사용하게 되면 교체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교체 올인

    중국 전기차 기업인 BYD 노르웨이 진출 후 최근 한국, 일본에도 진출을 예고했습니다. 중국 내수에서 발전시킨 경쟁력 및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의 가장 포인트는 배터리 렌털 시스템입니다. 노르웨이에서 판매한 전기차 구매자의 90% 이상이 배터리 렌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차량과 배터리를 나누어서 생각을 한다는 점입니다. 즉 차량을 타고 다니다가 배터리가 다 되게되면 배터리를 교체하여 다시 주행하는 방식입니다. 일종의 놀이기구 미니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배터리를 교체하게 되면 차주가 부담하는 비용으로는 배터리 렌털료 1회, 충전비용을 제공하면 됩니다. 만약 교체 전 배터리 잔량이 남아있다면 잔량에 따라 충전비용이 차감되는 형식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렌탈 방식 장점

    전기차 초기 구입 부담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기차 금액 50%에 달하는 배터리 금액을 제외함으로서 차량 구입 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되면 큰 배터리에 대한 보조금 또한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세금에 대한 이득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표준화

    배터리 교체식을 국가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면 차량의 배터리 규격을 표준화시켜야 한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차량에 따라 배터리 용량, 배터리팩 크기가 다르게 되면 많은 차량에 공용으로 사용할 수없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배터리 종류가 많아지게 되면 보관의 문제성과 배터리 순환의 문제성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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