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개별소비세금 감면 연장 쌀때 구입하세요- 붕붕꼬마차

전기차 개별소비세금 감면 30% 인하 종료 예정이었지만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물가 상승과 반도체 공급 차질로 출고지연이 심각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소세 연장도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소세 연장은 언제까지 할까 한번 알아봅시다.

 

 

전기차 개별소비세금 감면 

대한민국 정부에서 알린 2022년 까지였던 개소세 인사를 2024년까지인 2년 연장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친환경 차량으로 분류되어 있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를 대상으로 하는 연장으로 이외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개소세 인하는 2022년을 끝으로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대란으로 차량을 주문해도 짧게는 2개월 길게는 12개월까지도 기다려야 하는 시국에 특히 친환경 차량인 경우 배터리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 많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에서 2년 연장을 해주는 것이 맞는 판단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뿐만 아니라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등으로 서민들이 느끼는 물가 상승률은 엄청 심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해줄 수 있는 세금 감면 등으로 노력을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개소세 감면 금액 안내

2024년 12월 31일로 연장된 개소세 감면의 실제 감면 금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차량 대상으로 하이브리드차량 100만 원, 전기차 300만 원, 수소차 40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자동차 계약 및 주문 후 내년에 차량을 받게 되어도 개소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차량 구입을 알아보고 찾아보던 분은 많은 희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게 됩니다.

 

반도체 수급 이상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주문히 대략 12개월, 전기차량 대략 18개월 소요되어 2년 연장은 딱 지금 주문하여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차량 구입 계획이 있으신 분은 혜택이 있을 때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