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속도 10분 90% 충전완료 스마트폰화 된다 - 붕붕꼬마차

전기차 구입 시 가장 고민되는 것이 오래 걸리는 충전 속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충전속도 10분 90% 충전완료 할 수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마트폰과 비슷한 충전 속도를 가지고 있다면 걱정이 없을 예정입니다.

 

 

전기차 충전속도 10분 90% 충전완료

전기차 구입 시 가장 고민되는 것은 화재도 아닌 충전 속도입니다. 기존 내연기관을 타고 있던 사람은 3분이면 넣을 수 있는 기름을 30~40분이나 충전하면서 자동차를 타는 것을 이해할 수 없이 바라만 봅니다. 가장 쉽게 하는 말이 '충전비가 싸면 뭐해 오래 걸리는데'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만약 충전 속도가 10분에 90% 충전이 가능하다면 유류비의 반값 정도밖에 들지 않는 전기차라면 구입 고민이 쉽게 해결이 될까요?

 

10분 충전 언제부터 가능한가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배터리 자체를 손상시키지 않고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프로토콜이 등장을 알렸습니다. 해당 기술은 안전화 및 테스트를 거친 다음 약 5년 뒤에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주행거리, 전기차 시장이 많이 증가했지만 여전치 충전 및 충전 인프라 때문에 고민을 망설이거나 불편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10분 만에 90%까지 충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 단축 또한 없어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지나치게 빠른 충전은 배터리 손상을 가져와서 수명을 단축시켜 배터리 교체를 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 에릭 듀펙 박사 연구팀이 밝힌 빠른 속도 충전 시 배터리의 노화에 대해 연구하였고 이를 통해 안전하게 충전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해당 연구팀은 최대 3만 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를 바탕으로 배터리를 손상시키지 않고 초고속 충전기 가능하게 하는 충전 프로토콜을 만들었으며 기술이 공개되기까지는 테스트를 거쳐 5년여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탄소제로 실시

듀펙 박사의 말에 의하면 미국 화학협회 회의에서 빠른 충전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며 전기차 선택을 증가시켜주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전기차 충전 시간이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시간과 비슷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교체 승부보는 중국 - 붕붕꼬마차

전기차 배터리 교체 승부보는 중국 - 붕붕꼬마차